조행일자:2011년2월14일

날씨:맑음

기온:-8도 오후  1도

출조지:천안 마정낚시터

혼잡도:80%

낚시목적:동계리그 경기도 예선 낚시대회

낚시방법: 단차소꼬즈리 & 양글루텐낚시

채비의태클

낚시대:간춘공방 이끼 10척 > 13척

찌:하기노 일찌 파이프 슬란토 3>2호

원줄:0.5호

목줄:0.25호

수온: 바닦층 8도 1m상층부 7도

목줄길이:단차소꼬 위/8cm 아래/80~90cm 양글루텐 상 80 하 90

바늘:위/오니가케 경량 야라즈5호 아래/오니가케 쿠와세 히네리2호 양글루텐 쿠외세히네리 1호

원줄목줄 연결부분: 오니가케 축부 마루칸

이 축부 마루칸을 사용함으로써 목줄의 트러블이나, 편납의 미끄러짐을 방지할수 있고 원줄과 목줄의 연결부분을 일체화 시켜 자신의 채비를 좀더 심플하게 가꾸어 갈수있다.

떡밥배합

마루큐사의 배합

입전50 + 도로스이미 25 물150+5분뒤 세트전용 바라케200 +파워x100 + BB후레쉬100

먹이용 역옥 (소)

양글루텐 : 알파21 100 + 물 130 ( 다소 딱딱하게 )

낚시할때의 주의점

사람이 많고 한파로인해 활성도또한 기대하기 힘들었습다

경기시작 직후 몇마리의 고기가 나오긴 하였으나 전 2시간 20분까지도 어떠한 터치도 만들어내지 못하였습니다

한마리의 조과루 승패가 가려지는 상황에서

옆분은 다소긴척으로 꾸준히 건들임이 있는상황

낚시대를 긴척으로 바꾸고 집어제에 관심이 없는 붕어들한테 최대한 업필할수있는 글루텐 낚시로 전화하였습니다

낚하시간을 최대한 늘이고 흡인하기 쉬우며 오래 기다릴 수 있는 양글루텐 기법으로

경기종료 약 25분여 남기고 한마리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건들임이 나오는 상황에서 경기종료..

고기의 싸이즈가 좋아서 비록 예선이지만 좋은 결과있었습니다